안녕하세요. 저는 적지만은 않은 나이에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주변에서는 이렇게 지금도 도전하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제게 부럽다고들 하지만 처음 시작전에는 굉장한 고민과 걱정이 있었습니다. 가족들은 제 직업을 계속했으면해 몇 번 의견이 부딪히기도 했었지만 제가 퇴근하고 돌아와 저녁식사 후 컴퓨터 앞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응원도 해주고 딸은 레포트 쓰는 방법도 알려주며 잘 마무리했습니다. 좋은 경험이였고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. 제가 컴퓨터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을때마다 설명해주시고 조금 더 어려울땐 저는 저희 딸에게 전화를 바꿔주고 도움을 받았습니다. 공부하고 좋은결과 있길바라며 추후 결과는 다시 한 번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. 수고하십시오.